XTM이 10월 1일 개최하는 Car & Garage 페스티벌 ‘XTM MAXIMITE’의 티켓 판매가 12일부터 시작된다.
‘XTM MAXIMITE’는 ‘더 벙커’, ‘탑 기어 코리아’ 등으로 유명한 XTM에서 개최한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페스티벌로 자동차 라이프스타일과 음악 및 공연, 푸드트럭 파크, Urban Culture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XTM의 대표 프로그램 ‘더벙커’의 옥션 코너를 현장에서 대규모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화려한 튜닝이 된 자동차를 옥션쇼 참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행사 하이라이트 시간대에는 차를 ‘0’원에 가져갈 수 있는 Maximite Zero Auction Show도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이번 ‘XTM MAXIMITE’는 자동차 페스티벌답게 자동차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디스코 범퍼카, 자동차 그래피트 아트웍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Urban Extreme을 경험할 수 있는 BMX 퍼포먼스와 고공에서 펼쳐지는 젤리백점프 등도 제공되어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풍성한 페스티벌로 꾸미게 된다.
뮤직 아티스트 라인업 역시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소 역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대선제분공장’이라는 도심 속 폐공장을 활용하여 20~30대 트렌디 한 관람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 1일 개최되는 MAXIMITE 자동차 페스티벌의 얼리 버드 티켓은 12일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 옥션과 같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
XTM, Car & Garage 페스티벌 ‘XTM MAXIMITE’ 12일 티켓 오픈
입력 2016-08-0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