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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국 8 : 0 피지… 경기 종료, 류승우 해트트릭
입력
2016-08-05 09:50
수정
2016-08-05 09:52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피지를 8대 0으로 격파했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한 한국 대표팀은 4일(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C조 1차전에서 피지를 8대 0으로 격파했다.
류승우가 해트트릭을 권창훈과 석현준이 멀티골을 달성했다. 손흥민도 한 골을 더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