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및 원로목사 목소리 담은 문서선교지 '평생목회' 창간

입력 2016-08-05 09:32 수정 2016-08-05 09:41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과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평생목회’ 창간 감사예배(준비위원장 이상형 사관)를 갖는다.

평생목회 발행인 이주태(사진) 장로는 이날 예배에 앞서 보낸 이메일에서 “은퇴·원로목사님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겠다”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선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평생목회 편집국장은 오형국 기자(국장), 편집장은 문형봉 장로, 편집주간은 이준영 목사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02-2213-4258·010-2351-677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