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손흥민·석현준 투입… 황희찬·권창훈 교체

입력 2016-08-05 09:31
사진=뉴시스

손흥민과 석현준이 교체 투입됐다.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현지시가)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4-0으로 앞선 후반 24분 황희찬 권창훈을 벤치로 불렀다.

 와일드카드 공격수로 차출한 손흥민과 석현준을 투입했다. 한국은 후반전에 3골을 넣어 점수 차이를 4골로 벌렸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