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드는 대한민국

입력 2016-08-05 08:11

대한민국 선수단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선수촌 숙소동 외벽에 대형 현수막 및 태극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은 23m *3.8m 크기로 '또 한 번의 도전,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담고 있으며, 현수막 외에도 40장의 태극기 및 'Team Korea' 현수막 등이 외벽을 장식했다. 배구대표팀 선수들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