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 덥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울은 오늘 또다시 폭염 기록을 새로 쓰겠습니다. 무더위는 주말까지 계속 될 전망입니다.
5일 오전 6시 현재 서울 기온은 26.5도입니다. 한낮에는 36도까지 치솟을텐데요. 하루 만에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예외는 없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인천 33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2도, 청주 35도, 대전 36도, 세종 35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제주 33도 등 전국이 뜨거울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오전 한때, 전남 내륙은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의사항◆
산책길 : 한낮 외출은 피하세요. 선크림 필수!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