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김국진-강수지,1년 열애 끝 결혼

입력 2016-08-04 17:30
그동안도 참 더웠는데 오늘은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불볕더위가 절정이었습니다. 퇴근 후에 지친 몸을 가만히 뉘이고 싶은데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 될 거라고 하니 이 또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퇴근길에 시원한 수박 한통 사서 가는 건 어떠세요?

빽빽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독자들을 위해 국민일보 모바일에서 오늘 하루 인기가 많았던 기사를 모아서 보여 드립니다. 하나씩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할거에요! 인기 기사 보면서 오늘 하루 받은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버리세요!




예능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개그맨 김국진(51)과 가수 강수지(49) 치와와 커플이 1년 전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에는 양가 부모에게 결혼 승낙도 받은 상태라고 하네요.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진 부산 감만동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싼타페의 추돌 사고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면서 사고 원인을 놓고 차량 결함, 운전자 과실 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4살 아이가 유치원 버스에 오랜 시간 갇혀 의식불명에 빠진 사고가 난 이후 '버스에 갇혔을 때 이렇게 하면 산다'는 글이 페북 등 SNS를 휩쓸고 있는데요. 자동차 전문가가 제시한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오늘 당장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



소방관들이 연기가 자욱한 방에서 질식한 채 침대에 쓰러져 있던 5살 남자아이를 안전한 건물 밖으로 데리고 나온 뒤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좀처럼 이 남자아이는 움직이지 않는데요. 이 어린이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