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의 타는 목마름으로

입력 2016-08-04 16:06

서울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찜통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수돗가에 날아든 참새가 수도꼭지에 맺힌 물을 마시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