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SNS 하느라… 밀레니얼 세대 성관계 소극적

입력 2016-08-04 15:40
푹푹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일사병과 열사병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주 쉬면서 체온을 낮추고, 물이나 음료수를 충분히 마시는게 좋습니다.

나른한 오후4시, 여름 휴가를 기다리는 독자님들을 위해 국내 계곡과 도심에서 알뜰하게 즐길수 있는 물놀이장까지  휴가철을 맞아 유용한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생)가 다른 세대의 20대 초반과 비교해 성관계 횟수가 절반도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성관계에 소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으로 공항 전용 승합차를 불러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벅시는 승객이 스마트폰으로 예약하면 1인당 요금 2만원(톨비 포함)의 요금으로 인천공항과 서울·경기를 이동하는 차편을 제공합니다.



한여름, 가마솥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계곡이 즐비합니다.  ‘대한민국 피서 1번지’ 평창의 대표적인 여름 계곡 장전·막동·원당·뇌운·흥정계곡을 찾아 무더위에 쉼표를 찍어볼까요?



워터파크는 비싸서 망설여지고, 해수욕장은 멀어 가기 부담스러우시죠? 도심속에서 알뜰하게 즐길수 있는 물놀이장, 방문해 보세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