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원조 아이돌다운 남친짤… ‘서중원은 잠시 잊고’

입력 2016-08-04 07:46
퍼스트룩 제공

그룹 지오디(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38)이 특유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4일 공개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윤계상은 반려견 ‘감사’ ‘해요’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tvN ‘굿 와이프’에서 서중원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섹시한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오랜만에 유쾌함을 뽐냈다.


깔끔한 ‘남친룩’이 인상적이다. 특히 강아지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해 깜찍함을 더했다. 반려견과 함께한 촬영이라 더욱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토요일 방송되는 ‘굿 와이프’에서 윤계상은 로펌대표로서의 냉정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도연(김혜경 역)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연기하며 활약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