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서울시 ‘청년수당’ 결국 법정 가나

입력 2016-08-04 07:20 수정 2016-08-04 07:20
8월 4일 오늘의 국민일보입니다.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을 강행하자 정부가 시정명령을 내리며 정면충돌했습니다. 양측의 갈등은 결국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3일 오전 동해상으로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지난달 19일 스커드 미사일 1발과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15일 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2일 러시아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취임 이후 네 번째입니다.


대형병원 의료진의 결핵 감염이 잇따라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4일부터 의료기관을 포함해 학교,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결핵과 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되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