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엄마는 아이만 생각했다…부산 사고 블랙박스

입력 2016-08-03 17:40
빽빽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자 인기 모바일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부산에서 또 안타까운 일가족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차량 블랙박스에는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담겼는데요. 꼭 철저한 진상 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청소년 사역 단체인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 이동현 목사가 한 교계 언론이 제기한 ‘여제자 스캔들’과 관련해 전격 사퇴했습니다. “모든 것을 깨끗하게 인정한다”는군요.


“아이가 봉지를 찢고 빈 물통을 열어 물을 마시려고 한 것 같다.” 유치원 통학버스 안에서 8시간 방치돼 있다가 의식불명에 빠진 아이의 엄마가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차에서 내린 여성을 끌고 갔던 중국 베이징의 사파리 동물원 호랑이 기억하시나요? 이번엔 같은 장소에서 호랑이가 관람객 차량을 공격하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