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살롱 디자이너의 노하우 담은 ‘17미라클 바이 실크테라피’ 론칭

입력 2016-08-03 11:34

모발 케어부터 스타일링까지 관리하는 셀프 헤어 메이크업 브랜드가 론칭했다.

프로페셔널 살롱 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는 지난 2일 프로페셔널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17미라클 바이 실크테라피’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는 세계 20만 프리미엄 헤어 살롱에서 다양한 여성들의 스타일을 관리해 온 전문 디자이너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모발을 위한 영양 케어부터 다양한 스타일 퍼포먼스까지 연출할 수 있으며, 제품은 화장대 위에 두고 쓰는 홈케어 제품 5종과 수시로 헤어 리스타일링이 가능한 파우치 휴대용 제품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모든 제품은 모발의 19가지 아미노산과 일치하는 17가지 실크 아미노산을 함유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크테라피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달 올리브영 명동 본점과 홍대입구점을 비롯해 19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미니어처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17미라클 바이 실크테라피’는 영양케어를 넘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으로, 과하고 인위적인 스타일이 아닌 내추럴리즘 뷰티를 지향한다”며 “헤어도 셀프 메이크업을 통해 더욱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신념을 토대로 건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