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 광복 71주년 맞아 대규모 기도회 열어

입력 2016-08-03 11:16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공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기도회는 오는 7일과 14일 대구 각 교회에서 열린다. 

 7일에는 대구내당교회, 대구중앙교회, 대구동일교회, 대구충성교회에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침례교회) 등이 설교를 하고 기도회를 이끈다. 

 14일에는 대구동광교회, 대구만민교회 등 7곳에서 최원주 목사(대구남덕교회) 등이 설교를 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