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품목은 영유아를 위한 ‘아토팜 베이비 케어’, 성인 여성을 위한 ‘아토팜 리얼 베리어’ 전 제품이며 특히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단독 매장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네오팜 측은 "입점 브랜드를 엄선하기로 유명한 신라면세점에 단독 매장을 연 것은 그 자체만으로 제품력과 브랜드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토팜은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 ‘수딩 선밀크’, ‘마일드 선크림’, ‘톡톡 페이셜 선팩트’ 등 일부 제품 구매 시 동일한 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