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이어온 이대 본관 점거 농성

입력 2016-08-01 17:44

마스크를 쓴 이화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1일 서울 서대문구 이대 본관 뒤편에서 농성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 800여명은 평생교육 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에 반대하며 닷새째 본관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