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들어서는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입력 2016-08-01 11:11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전 사장은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위반한 미인증 차량을 대량 수입하고 연비시험 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