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미 명문대학 수재 로이킴, 어린 시절부터 닦아온 유머와 유창한 중국어 실력 뽐내

입력 2016-07-31 23:42
사진=방송화면 캡처

미국 명문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로이킴의 고등학교 성적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로이킴의 어린 시절과 고등학교 성적으로 출연자들이 놀라워했다.

이날 방송에선 타일러의 불참으로 주우재가 특별 MC로 출연한 가운데 로이킴의 어린 시절과 생활기록부를 비롯한 성적표가 공개됐다.

게스트 공개전, 생활기록부에 개그맨을 꿈으로 적은 게스트는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올 A로 가득한 성적표와 어린 시절 TV에 출연해 대통령 성대모사부터 송판 격파까지 장기자랑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어렸을 때 개그맨이 꿈이었다”며 “음악은 그저 취미였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로이킴의 중국어 성적이 A인 것을 보고 즉석에서 그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