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휴가 없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재미‧감동 뉴스 4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7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데요. 휴가가 없거나 내일이 아닌 다른 날인 분들에겐 다가오는 월요일이 달갑지 않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 가장 많은 독자들이 모바일기기로 읽었던 국민일보 인기기사 모아봤습니다.


보고도 믿기 어려운 변태 성욕자 고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왔습니다. 양 옆에 사람이 앉았는데도 그는 짧은 바짓가랑이 사이로 중요 부위를 노출했고, 앞에 앉은 여성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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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교수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 아니라고 발언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학생들은 4년 후면 졸업하는데 어떻게 주인이 될 수 있냐는 식의 논리를 펼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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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과 방광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의사들은 치명적인 감염을 막기 위해 ‘배 밖의 장기들’을 식품 랩으로 즉시 싼 뒤 다시 배 안으로 넣는 수술을 진행해 아기의 생명을 구했다는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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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 차선을 막고 질주하는 국토종주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을 찍은 영상이 온라인에서 찬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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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