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해외 선진국에 도입된 집단소송제도가 한국에선 일부 분야로 제한돼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호갱님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집단소송의 현주소를 짚어봤습니다.
▶
맹경환 특파원의 차이나스토리, 이번주는 97년 중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가짜 삼관’ 사건을 보도한 가오친룽(66)씨의 억울한 사연이 구구절절하게 담겼습니다.
▶
내일부터(8월1일) 주식 거래시간이 30분 늘어납니다. 중화권 증시와 겹치는 시간을 늘려 거래를 활성화하려는 조치인데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
국민일보의 마스코트 인영이의 소식인데요. 어느덧 인영이가 백혈병 투병 생활을 한 지 반년이 됐다고 하네요. 그 동안 가족들은 겸손과 감사를 배웠다고 합니다.
▶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