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돌아온 설블리 인스타 계정... 사진 폭풍 업데이트

입력 2016-07-30 21:19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설리가 미모를 한껏 뽐냈다.

지난 2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글뽀글"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굵은 웨이브 머리를 한 채로 짧게 자른 처피뱅 앞머리를 한 손으로 누르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설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아기 같이 뽀얀 피부에 분홍빛 홍조를 띈 채로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설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뭐든 얼굴이 예뻐야한다", "보고싶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속된 논란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가 지난 26일 새로운 계정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