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남다른 요가와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김병만, 유리,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차은우 등이 출연해 생존기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천국섬 바다 위에서 자신이 즐겨하는 SUP(Stand Up Paddle)요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여신 같은 자태와 뉴칼레도니아의 푸른 바다의 모습은 마치 이온 음료 광고를 보는 듯 청량함을 한껏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리는 서핑 요가를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행복했다. 꿈만 같은 일이었다. 뉴칼레도니아 바다 위에서의 요가는 버킷리스트 달성이었다"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홍석천은 감탄하며 자신 또한 바닷물에 몸을 던지기도 했고, 이후 유리는 바다 사냥 팀으로 합류해 모노핀 수영을 선보이며 남다른 수영실력을 선보였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