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화재 진압후 허겁지겁 '대야'라면 먹는 소방관

입력 2016-07-29 17:00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소방대원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늘 고마운 존재들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한 소방관이 화재진압 후 라면을 먹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짠하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기업 임원들의 운전기사로 근무하고 있는 네티즌이 자신이 겪은 ‘갑질’을 고발했습니다. 그는 정일선 현대 BNG스틸 사장이 운전기사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3년간 12명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을 듣고 글을 쓰게 됐다고 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서나 결혼식은 시끌벅적한 행사인 경우가 많지만 러시아 연방 잉구슈 공화국은 정도가 지나친 부분이 있습니다. 신혼부부가 이동할 때 친구나 지인들이 여러 대의 차에 나눠 타고 호송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들이 난폭운전을 일삼아 아찔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국갤럽이 7월 넷째 주(26~28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1%가 긍정 평가했고 55%는 부정 평가했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