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골프대회 중 하나인 2016년 KLPGA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가 올해에는 인천에 소재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사장 이재현)에서 개최된다.
드림파크CC는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서울경제신문(이종환 부회장)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드림파크CC에서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KLPGA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골프대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드림파크CC 파크코스에서 열린다. 대회 총 상금은 5억원이다.
공사는 드림파크CC의 특성상 수도권 최고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수만명의 구름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쓰레기 매립지 위에 조성된 드림파크CC는 2014년 아시안게임을 통해 국제규모의 코스로 인정받아 골퍼들에게 수도권 최고의 인기 있는 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CC 10월 28~30일 KLPGA 열려
입력 2016-07-28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