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 출시

입력 2016-07-28 09:50

빙그레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요플레 포미는 플레인, 블루베리, 복숭아 3종으로 요거트와 과일이 2층으로 나눠져있다.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이 대부분 80~90g인데 비해 요플레 포미는 110g으로 넉넉한 용량이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국내 떠먹는 발효유 시장 1위 브랜드인 요플레의 명성을 이어받은 만큼 유산균에도 신경을 써 장 건강을 위한 Yo Flex 유산균이 한 컵당 500억 마리나 함유돼 있다. 용기도 컵 측면에 절취선을 넣어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한 에코 컵(Eco Cup) 디자인을 적용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