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M부문 2분기 영업익 4조3200억원

입력 2016-07-28 08:34 수정 2016-07-28 09:17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50조9400억원, 영업이익 8조14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업부문별로는 IM부문이 매출 26조5600억원, 영업이익 4조3200억원을 기록해 실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DS부문은 매출 18조4300억원, 영업이익 2조7900억원, CE부문은 매출 11조5500억원, 영업이익 1조300억원을 달성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