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모바일에서 오늘 하루 가장 인기 많았던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지금 빽빽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퇴근하는 분들이라면 꼭 눈여겨 봐야할 재미있는 영상뉴스도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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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 가끔 등장했던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습니다.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는 상황에서 생긴 일 입니다. 한 여성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옆에 서 있던 남성의 바지를 움켜쥐었습니다. 그 다음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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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35)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가 진술을 번복하고 무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진욱은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겠지만, 데뷔 이래 처음 휘말린 성추문은 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았습니다. 그에게 성추문이 남긴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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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여성이 23세 백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한 지역 언론사가 시카고 경찰로부터 입수한 사건 보고서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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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주의를 노골적으로 표방하는 인터넷 사이트 메갈리와(메갈)와 워마드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여성 네티즌들의 자발적 인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