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은 몸매 좋은 필라테스 강사로 잘 알려졌다. 그런데 그녀가 큰 교통사고때문에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심으뜸은 최근 미니 강연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해
이같은 아픔을 딛고 스포츠 모델로 거듭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다음은 심으뜸의 세바시 강연 영상이다.
고난을 겪는 이는 더욱 빛나는 법이다.
다음은 심으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화보 사진.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