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푹푹 찌는 찜통더위와 밀려드는 업무에 정신없는 시간인데요. 지친 당신을 위해 알토란 같은 생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폭염주의보 발령시 행동 요령과 무더위를 식히는 방법 등은 숙지해 두시면 유용할 겁니다.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도 좋지만 무엇보다 휴식이 답입니다.
올여름 무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온열질환으로 벌써 3명이 숨졌는데요. 환자수는 작년의 2배라고 합니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가장 위험한데요. 한낮 밭일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의 비염 유발 사실을 알고도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화학물질을 거부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데요. 천연제습제, 모기퇴치제, 방향제 등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더위 탈출을 꿈꾸시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에어컨도 시원한 공연장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국민일보가 완성도 높은 공연을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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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좋아하시죠? 정치인, 연예인 등 유명인사 한 두명 스토리쯤은 꿰고 계시는 분 많을 겁니다. 하지만 단골식당 아주머니, 커피숍 알바생 등 평범한 이웃의 사연에 귀 기울이는 분들은 드물거라 봅니다. 그래서 국민일보 이용상 기자가 자기가 사는 동네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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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