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무기를 통한 평화 유지… “파국을 초래한다”

입력 2016-07-26 14:29

변창배 예장통합 기획국장은 “무기를 고도화하는 것은 결국 전쟁을 준비하는 것과 다름없고, 그 무기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신앙인의 입장과도 어긋난다”며 “미워하기만 하면 결국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다. 승패의 논리에서 벗어나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