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우간다人’ 김신환 선교사 “주님 말씀 집중하고 돌봄 힘쓰자”

입력 2016-07-26 10:04

우간다 김신환(50) 선교사는 “우간다 교회는 정체돼 있고 목회자들은 부패했습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현지인 신자 5000명이 매월 기도집회를 갖고 있습니다. 무조건 교회를 건축하고 학교 세우는 것이 선교일까요? 가슴 뜨겁고 말씀을 사랑하는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편집=김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