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내지도부, 경북 성주 방문…'사드 반발' 달랜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26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경북 성주군을 방문한다.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뿐 아니라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 등이 동행한다.
 정 원내대표 등은 사드를 배치키로 한 성산포대를 방문한 뒤 성주군청에서 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