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특별감찰 받는 우병우 청와대 수석

입력 2016-07-26 07:10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이 야후의 핵심사업을 인수합니다. 통신과 디지털 미디어가 결합하면서 거대한 미디어 공룡이 조만간 출현하게 됐습니다. 통신과 각종 미디어의 융합을 허용한 미국 정부,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 

북·중 외교수장이 2년 만에 만났습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이 '북한 끌어안기'를 더욱 노골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정부가 현재 가동 중인 원전에 건식 저장시설을 확충해 사용후핵연료를 임시 처분한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이 확보되지 않은 데 따른 고육책이라는데요. 원전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는 소송에 나서기로 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25일 전해졌습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