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내일(26일) 입장 밝힌다”

입력 2016-07-25 19:15 수정 2016-07-25 19:40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화면 캡처

정청래 전 의원이 26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내일 봉하마을에 내려갑니다. (경남) 봉하에서 전당대회 출마여부에 대한 최종결심을 하겠다”고 적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초에 입장을 밝히겠다. 당대표에 나가라는 분이 많고 만류하는 분도 있다. 주말에 중요한 몇분과 더 상의를 한후 입장을 밝히겠다. 어떤 결정을 하든 결정의 기준은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 것 이다. 이렇게 힘든 결정은 처음이다”고 밝힌바 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