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입력 2016-07-25 15:26

본격 휴가철입니다. 돈 들어갈 곳은 많은데 오늘 받은 월급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대한민국 평균은 되는 것 같은데...왜 매번 이러는지. ㅠㅠ 


'이미 한국은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언젠가는 인구가 감소할 것이기 때문에 주택 수요도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집값은 떨어진다'며 집을 사지 않는 사람이 맞을까요. 지금이라도 사는게 맞을까요. 외국 사례에서는 전자의 사례도, 후자의 사례도 있다네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보다 최대 25% 저렴한 1만원대 알뜰폰 데이터 요금제가 다음 달 출시된다네요. 정부가 알뜰폰 업체의 통신망 임대 요금을 낮춰 알뜰폰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는 인물, ‘리틀 김기춘’으로 불리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조언을 담은 칼럼입니다.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갑자기 유명인 반열에 오른 교육부 나향욱 씨가 국회에 출석하는 날, 그날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입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