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디데이,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다이어트 부문 수상

입력 2016-07-26 10:00

건강·다이어트 전문기업 ㈜더베이글의 ‘뉴트리 디데이’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해 동안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와 제품을 각 부문별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다. 전국 소비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브랜드 및 제품을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한다.

뉴트리 디데이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문자메세지, 1:1 대면으로 진행된 선호도 투표에서, 총점 10.81의 점수를 획득해 다른 경쟁업체들을 큰 차이로 제치고, 다이어트 제품 부문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고객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상품들에 있다. 단순히 살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참신한 다이어트’, ‘기본을 지키는 다이어트’,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식품’을 만든다는 목표로 많은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맛으로 맛있게 먹으며 다이어트하는 ‘다이어트 쉐이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칼로리 스피드컷’ 등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한 신제품 개발로 다이어트 제품을 선도하였다는 평가다.

‘뉴트리 디데이’의 김형대 대표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고민하고 뽑아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며 “뉴트리 디데이에 호응해 주시는 많은 소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건강과 다이어트를 도와 줄 수 있는 고품질의 상품 개발과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트리 디데이’는 “2015 퍼스트 브랜드 대상”과 “2016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에서 ‘다이어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대한민국 대표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고히 다진바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