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치유 통한 교회분쟁 극복… 성도 수 2배 ‘껑충’

입력 2016-07-25 10:44

서울 강서구 강서로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는 장로 불법 선거, 해고된 관리집사의 노조 설립 등으로 10여년간 분란이 있던 교회다. 대개 교회가 시끄러우면 성도가 줄거나 나뉜다. 하지만 치유하는교회는 오히려 출석 성도가 2500여명에서 5000여명으로 부흥했다. 2500석 규모의 새 교회당도 지었다.



【편집=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