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7월호의 파트너는 개코

입력 2016-07-25 07:53

가수 윤종신이 개코와 만났다.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종신과 개코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월간 윤종신 7월호 ‘Empty City’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힙합과 펑크 장르가 결합된 빠른 템포의 곡으로 개코는 랩 피처링을 맡았다.

윤종신은 올해 래퍼들과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1월호 타블로, 6월호 한해·키디비와 콜라보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윤종신이 개코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월간 윤종신 7월호 음원은 29일 0시에 공개된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