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남북 외교전쟁과 고립된 한국인, 그리고 미국의 여성 대통령

입력 2016-07-25 06:00 수정 2016-07-25 07:20
하루 먼저 보는 국민일보입니다.

남북한이 24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외교행사 중 하나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등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가 열리는 라오스 수도 베인티안에서 불꽃튀는 외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신이 곤경에 처해 도움받기를 원할 때 의존할 가족이나 친구가 있습니까?‘ 이 질문에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7명만 고개를 끄덕였다고 합니다. 이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 수준입니다.



미국 민주당은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일정으로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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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