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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용인 도로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3명 부상
입력
2016-07-24 20:10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4일 오후 3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의 한 도로에서 조모(59)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주인 A(58)씨 등 3명이 부서진 유리창 파편 등에 맞아 경상을 입었다.
음주측정 결과 조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조씨의 차량이 먼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씨의 운전미숙을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