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터지는 연예계 성폭행 사건 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진욱씨의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씨를 고소한 A씨의 법률대리인이 전격 사임하면서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들의 진실공방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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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간호사의 헌신적인 모습이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습니다. 중국중앙TV(CCTV)가 2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인데요. 비가 오는 어느날 우산을 쓰고 가던 남성이 갑자기 쓰러집니다. 그러자 멀리서 흰 가운을 입은 여성이 달려와 혼신의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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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얼굴 몰아주기가 인기인데요. 이번엔 레전드급이 새로 나온 듯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요즘 물 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더걸스’인데요. 아무리 못 생긴척해도 삼촌팬들에겐 예뻐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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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를 표방하는 커뮤니티 ‘여성시대’(여시)의 지하철 광고 철거 사태는 광고대행사의 착오에서 빚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시 측은 서울메트로 측이 승인을 해놓고 일부 민원 때문에 일방적으로 철거했다고 주장했지만, 서울메트로는 처음부터 광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전체를 심의 보류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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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