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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부스가 책방으로
입력
2016-07-22 16:45
22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책깨비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책깨비 도서관'은 폐버스와 낡은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책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도선관을 만들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