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보정속옷 브랜드 ‘멀 코르셋’ 50%할인 이벤트

입력 2016-07-22 16:40 수정 2016-07-22 17:38

많은 여성들이 최근 노출 많은 여름 옷의 예쁜 맵시를 위해 뱃살보정속옷, 거들, 슬립, 캐미솔, 드로어즈부터 허리복대, 압박복까지 다양한 기능성 속옷을 찾고 있다. 특히 몸매라인을 잡아주는 보정속옷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정속옷의 대표적인 아이템은 바로 코르셋이다. 17~18세기 여인들이 가는 허리를 강조하기 위해 생겨났으며, 지금까지 이어져 보정속옷 또는 세이프웨어 등으로 불리며 발전해왔다. 복부비만, 출산 후 늘어난 뱃살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꼭 하나씩은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멀 코르셋(muell corset)’은 몸에 맞춰 보정속옷을 단순하게 착용하던 기존 코르셋과 달리 틀 안에 몸을 맞추는 형식의 신개념 코르셋이다. 일정 기간 깁스를 하면 해당 부위가 가늘어지는 깁스 원리를 이용하여 몸매 교정과 보정 효과를 높였다. 특히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군살을 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멀 코르셋은 코르셋브라와 허리코르셋과 팬티까지 일체형으로 된 바디로 구성되어 입기가 매우 편리하다. ‘레일 컨트롤(rail control system)’ 설계를 통해 강력하고 부드럽게 신체를 감싸주면서 군살을 좌우로 분산해 맵시 있고 균형 잡힌 자세를 유지시켜준다. 사이즈 조절끈, 푸시 밴드, 푸시 레일, 바디 프레임 등으로 체형 교정 효과를 높였다.

천연원단 입체 고형화 공법으로 제조했다. 쿨맥스 3중합사 원단으로 수분흡수와 배출, 그리고 통풍과 건습의 기능을 향상하여 기존 코르셋의 큰 단점이었던 혈액순환, 소화불량, 허리통증 등의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였다. 토르말린 천연 원석을 함유하여 계절에 맞게 겨울엔 따듯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적정 열을 발생하여 지방 분해에도 도움을 준다.

아름다운 신체에 대한 관심이 점점 급증하면서 기존에 많이 이용했던 중년 여성들이 입는 연령대를 넘어서서 최근에는 젊은 여성과 남성들도 보정속옷을 많이 찾고 있다. 군살을 감추는 것을 넘어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인식으로 바뀌면서 20~30대 소비자 사이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멀 코르셋 대표는 “출산 후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우울증을 겪으면서 보정속옷을 접하게 됐고 보정속옷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많은 여성들이 보정속옷의 불편함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멀은 기존 보정속옷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멀 코르셋은 미와 건강,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특수 고기능성 교정속옷”이라며 “‘1초면 완성되는 S라인’, ‘1초 다이어트’를 넘어 건강에 교정까지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코르셋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