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어쩌면 삶을 바꿀지도 모를 휴가길 책 한 권

입력 2016-07-22 15:40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드디어 긴 한주의 끝! 폭염과 쏟아지는 업무에 지친 당신을 위해 유용한 생활정보를 모았습니다.




휴가지에서 느긋하게 읽을만한 책 한 권 고민중이시라구요? 북스테이 주인장 다섯명에게 올해 여름휴가 추천도서를 부탁했습니다. 책이 좋아서 책이 그득한 집을 지어놓고 여행자들을 기다리는 이들은 어떤 책을 골랐을까요?


시간 단위로 자동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아시나요? 카셰어링 이용시 유의사항을 카드뉴스로 쉽게 정리했습니다.


올해 대입에서는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잠재력 등을 대학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옛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생부종합용 ‘스펙’은 ‘동아리 활동→멘토링→토론’ 순이네요.


정부는 외국인 투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한 채 보여주기식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FDI는 신고액 기준으로 209억 달러지만 순유입액은 반도 안 되는군요.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