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벌써 200만… 무섭게 달린다

입력 2016-07-22 07:21

영화 '부산행'이 개봉 이틀째인 21일 하루에만 65만 관객을 동원, 총 관객수로 200만을 돌파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21일 동원한 관객수는 65만5257명이다. 유료 시사에 이어 20일 정식 개봉한 '부산행'은 이로써 209만310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부산행'은 20일 개봉일 무려 87만241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보인 바 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