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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기도모임을 세우기 위해 공고로 진학해야겠다
입력
2016-07-21 14:18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가서도 기도모임을 세우기로 약속했습니다. 모락고 우성고 의왕고 백운고 등 8개 고등학교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중학교 때 함께 기도하던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흩어져 다시 기도모임을 세우는 모습은 하나님 눈에 ‘심히 보기 좋으셨을 것’입니다.
【편집=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