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상은 공짜가 아니라 세금 낸 국민의 권리입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저들이 무상복지에 공짜 프레임을 씌운거죠"라며 "피할게 아니라 지켜야합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싸움에선 상대가 싫어하고 피하는 곳을 집중공략해야 이깁니다"라며 "피하면서 이길 수는 없죠"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권총사살' 망언한 경찰간부 김모 과장은 여전히 경무과장으로 승승장구중.."이라며 "이 정부에게 이재명은 개돼지도 못되는 모양이죠?"라고 했다.
이 시장은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 시즌 3"라며 "서울고법이 애국투사?"라고 했다.
이어 "#김상진 기소결정..종북수괴 이재명 선거 북한사이버부대 지원, 병역기피 등 허위사실 유포.검찰은 무혐의 했지만"이라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