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퇴폐미 현아의 빨간 화보(?)”포미닛 해체 후 첫 화보

입력 2016-07-20 15:59
사진=데이즈 제공

포미닛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 현아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10년만에 솔로 컴백을 앞둔 만큼 남다른 포스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선 진정한 퇴폐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듯 강렬한 레드 컬러에 도발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사진=데이즈

패션 매거진 데이즈는 8월호를 통해 현아만의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보와 인터뷰를 20일 공개했다. 가요계 섹시 아이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 글래머러스한 의상 등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데이즈

현아는 데이즈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인디 음악을 들으며 힐링힌다”며 “이번 앨범은 좋아하는 걸 시도하게 됐다. 완벽하진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