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브랜드 ‘떼라페딕(THERAPEDIC)’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롯데백화점 ‘블랙 슈퍼쇼’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주최하는 ‘블랙 슈퍼쇼’는 국내 소비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가구, 여성·남성패션, 잡화, 레저상품, 해외명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떼라페딕은 이번 행사에서 샬롯, 벨라지오, 베네시안 등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클래식 방수베개커버 1장과 메모리폼 베개 2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미국 매트리스 프로텍터 제조회사인 ‘프로텍트어베드’의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행사 부스에 방문해 침대 구매 상담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베이직 방수 베개커버 1장(일 20장 한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떼라페딕은 59년 전통을 가진 미국 대표 매트리스 브랜드로 ‘Therapy’(치유)와 ‘Orthopedic’(정형외과적인)의 합성어로 ‘척추의 올바른 교정을 통한 치유’를 모토로 하고 있다.
특히 매트리스에 치유의 개념을 접목해 어깨, 엉덩이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Hour Glass Support System’을 가진 기능성 매트리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떼라페딕의 ‘아워글라스(Hour Glass)’ 기술은 편안한 수면을 위한 핵심 기술로 모래시계 형태의 특수 소재 층을 매트리스 상부에 삽입해 어깨와 허리, 엉덩이 부위의 지지력을 각각 18%, 13%, 18%씩 올려주어 척추정렬과 숙면에 도움이 준다.
또한 자체 개발한 ‘마샬 독립 스프링’은 250℃ 이상의 고온에서 열처리하여 높은 인장력과 복원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프링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오랫동안 편안한 수면 자세를 유지해준다.
떼라페딕 관계자는 “국내 소비시장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수한 떼라페딕의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기회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떼라페딕은 1957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26여 개국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다. 미국 내에서만 12개의 거점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Furniture Today’에서 발표하는 ‘Mattress Market Share Report’인 ‘Top 15 US Bedding Producers’에서 8위에 랭크된 바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떼라페딕 ‘롯데 블랙 슈퍼쇼’ 참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만나보세요”
입력 2016-07-20 14:14 수정 2016-07-2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