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감독 데니스 간젤)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20일 수입·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메카닉: 리크루트’는 오는 8월 31일 국내 개봉된다.
‘메카닉: 리크루트’는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오락 액션 영화다. 제이슨 스타뎀, 제시카 알바, 토미 리 존스, 양자경 등 배우들의 호흡을 맞췄다.
‘트랜스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으로 주목 받은 제이슨 스타뎀이 주인공인 스파이 포드 역을 맡았다. 기존의 진지한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허당끼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메카닉: 리크루트’ 메인 포스터는 짜릿한 액션을 예고했다. 아찔한 고층 빌딩 외벽에 매달려 있는 제이슨 스타뎀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